2021년 8월 23일 집행위원회 안건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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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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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2021-08-17 13: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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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오후에 마인드300 집행위원회가 열립니다. 아래와 같은 안건입니다. 회원 분들께서 보시고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배경] 1. 미국과 국제 정세의 숨가쁜 진행과 (게다가, 한국의 선거가 맞물리면서) 2. 한반도 지정학이 더 크고 빠르게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3. 북한이 영구적인 중국 식민지가 되느냐 마느냐, 대한민국이 중국의 반식민지로 전락하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4. 마침 미국 하와이와 워싱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애니 챈 그룹 (한국 오퍼레이션은 KCU, 미국 오퍼레이션은 OKN)이 저에게 이러한 정세 속에 정확한 실정을 한미 양국 국민과 정치인에게 알리고 일정한 의사표시를 하는 운동을 제한했습니다. 5. 명시하자면 이같은 운동을 위한 한국 측 조직은... 다음과 같은 포커스를 가지게 됩니다. * 한미 양국 지식인이 협조해서 * 국제 정세와 한반도 지정학에 관한 역동적 실상을 한미 양국 국민에게 알리는 지식/담론 운동 (awareness campaign) * 한국 정치인과 미국 정치인을 올바른 방향으로 견인하는 운동 (그릇된 방향을 견제 저지하는 운동) 6. 현재 미국의회에서는 하원에서 소위 '이산가족재결합법'이 통과되어 상원으로 회부되었고, 하원 외교위에서 잠들어 있던 '한반도평화법(한반도종전협정 법)'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는 상황인 바 7. 우선 급한대로 '한반도위원회'(가칭) 단체명으로, KCU, OKN과 함께 사용할 공동 성명 초안을 만들었습니다. (첨부 참조) 8. 이 성명은 미국 신문에 광고 게재되고, 미국의 모든 주요 정치인과 관료에게 전해지며 9. 한국에서도 그에 상응하여 배포됩니다. [제안] 1.이 운동을 '한반도위원회(Korea Council)'의 활동이라 칭하고 2. 우리 마인드300 이 '한반도위원회'를 '자신의 고유, 핵심 사업'으로 정하며 3. 필요하다면 단체 이름 역시 '마인드 300'에서 '한반도위원회(Korea Concil)'로 바꿀 것을 제안합니다. [수순] 1. 회원 분들께서는 집행위원회에서 결정될 사안에 대해 미리 (아시는) 집행위원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해 주세요. 2. 2021년 8월 23일 집행위원회 미팅에서 위 두 개의 안건에 관한 논의 및 결정을 합니다. |